간고하게 창업 (1953 ─ 1958)

신중국이 많은 사업을 해야 할 시기에 탄생한 섬건오건그룹 (山建五建集團)은 1953년 국가"제1차 5개년 계획"의 주요 프로젝트 건설을 맡기 위해 탄생했다. 전신은 국가전력공업부 산하의 서북전력관리국의 분기구이다.제1세대 오건 (五建人) 자들은 조건이 극히 어렵고 설비가 극히 보잘것 없는 상황에서 일련의 기술난제를 돌파하여 시공 난이도가 매우 높은 바차오 (bachao) 열발전소 60 미터 굴뚝과 란저우 (蘭州) 발전소 등을 건설하여 서북 지역 전력 건설의 개척자와 창시자로 손색없다.